<Russian Doll:러시아 인형처럼> 은 우연히 시청하게 된 아웃사이더 재질의 시리즈라고나 할까요?

결정적 선택의 이유는 그레타 리의 출연입니다. 요즘 제가 그레타 리에게 꽂혀있거든요. 

Apple tv의 <모닝쇼 시즌2>에서 알게 된 배우였는데 요즘 셀린 송 감독의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Past Lives> 로 여주연상을 휩쓸고 한참 주가 상승인 

여배우입니다. 팬이라면서 <패스트 라이브즈>는 보지 못했네요. 흐흐흐

다시 Russia Doll 의 이야기로 돌아가자면 독특한 이미지에 야생마 같은 여인이 주인공인 드라마로 자꾸만 반복되는 하루를 겪게 되는 이야기죠.

아직 2부까지 밖에 못봤지만요.  열어도 열어도 똑같은 인형이 나오는  마트료시카를 비유해서 만든 타이틀인가 싶기도 하고요.

소고기를 굽지 않고 날 것으로 먹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나 할까요? 재미가 있는 건지 없는 건지 알수가 없어 소개만 해봅니다.

시즌2까지 나온 것을 보니 아주 재미가 없지는 않은가 봅니다.

일단 보기 시작했으니 시즌1까지 마무리해보겠습니다. 추천은 아니지만 볼 것이 영 없다면 시청해 보시길....

시즌1

 시즌2